평택 미군기지서 20대 양성…이틀 새 미군 3명 확진
평택 미군기지서 20대 양성…이틀 새 미군 3명 확진
  • 김윤숙 기자
  • 승인 2020.07.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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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주한미군 사령부가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군 장병들이 마스크를 쓴 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2020.3.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시 보건당국은 7일 전날 72번(20대·미군 여성), 73번(20대·미군 남성) 확진자에 이어 A씨(20대·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평택 미군기지 소속 미군으로 지난달 25일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으며, 지난 5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평택 지역 74번 환자로 분류돼 관리를 받고 있다.

A씨는 입국 후 부대 내에서 자가격리 상태로, 별다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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