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5일 448명…신규 확진자 52%가 '밀접접촉'
경기지역 5일 448명…신규 확진자 52%가 '밀접접촉'
  • 왕연상 기자
  • 승인 2021.09.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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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News1 신웅수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8명 발생했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3966명으로 전날 0시(7만3518명)에 비해 448명 늘었다.

이날 0시까지 확진자는 도내에서 여주·연천을 제외한 나머지 29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가운데 화성이 6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남 37명, 안산 35명, 용인 33명, 수원 32명, 평택 31명, 고양 30명, 부천 26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 남양주 18명, 안양 17명, 광명 13명, 시흥·김포 각 12명, 광주(경기) 11명, 의정부·파주 각 9명, 동두천·구리·군포 각 8명, 양주 6명, 하남 5명, 오산 4명, 양평·이천·가평·포천 각 3명, 과천·의왕·안성 각 2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 도내 일일 확진자는 0시 기준으로 8월30일 434명 → 31일 639명 → 9월1일 698명 → 2일 521명 → 3일 580명 → 4일 448명 등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중 '확진자 밀접접촉' 사례가 23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이날 신규 확진자 수 전체의 52%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어 미분류 205건, 해외유입 7건, 기타집단 1건 등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주요 집단발생 사례를 살펴보면 고양시 제조업체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26명으로 늘었다. 화성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4 관련에서도 2명(누적 1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화성시 축산물 가공업에서도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총 70명으로 늘었고, 수원시 영통구 유치원 관련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39명이 누적됐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사망자 수는 757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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