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이재명 도정 4년 어땠길래 도민들 삶 뒷걸음질 쳤나"
김은혜 "이재명 도정 4년 어땠길래 도민들 삶 뒷걸음질 쳤나"
  • 왕연상 기자
  • 승인 2022.04.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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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김은혜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4.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28일 "이재명 전 지사가 지난 4년동안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경기도민들의 삶이 뒤로 뒷걸음질 쳤는지 바로잡고 경기도를 복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정치적 기반인 경기도에서의 출마가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 "지난 4년 경기도는 정치, 경제, 행정, 지방 권력까지 다 독차지했지만 경기도민들의 삶은 나아진 게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전 지사를 겨냥해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대장동 등 모두 권력을 사유화해 나온 징후"라면서 "도지사가 된다면 부당이득을 환수해서 경기도민의 것은 경기도민에게 돌려드릴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지사 선거는 누가 더 투명하게 도정을 이끌 것인가, 누가 더 역동적으로 주민의 편에 설 것인가를 가르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를 나의 정치적 재기를 위한 발판이나 정치적인 도약을 위한 구름판으로 삼지 않고 경기도민에게만 전념할 수 있는 솔직하고 진실한 후보가 누구인지를 가르는 싸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