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최고 구단 꿈꾼다 … 서부 50‧60FC 시무식
평택 최고 구단 꿈꾼다 … 서부 50‧60FC 시무식
  • 왕연상 기자
  • 승인 2018.02.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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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무사‧안녕 기원 … 60FC 창단 1주년 기념식도 개최
평택시 서부 50FC, 60FC는 2018년 시무식 및 안전기원재를 갖고 회원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평택시 서부 50FC, 60FC는 2018년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를 갖고 회원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평택시 서부 50FC(회장 황선영)와 60FC(회장 민인기)는 4일 2018년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를 갖고 회원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오후 12시 안중물류고등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황선영 50FC 회장을 비롯해 민인기 60FC회장, 김기성 평택시의회 부의장, 최중안 평택시의원 등 서부 50‧60FC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시 서부 50FC, 60FC는 2018년 시무식 및 안전기원재를 갖고 회원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평택시 서부 50FC, 60FC는 2018년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를 갖고 회원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평택시 최고 구단을 꿈꾸는 서부 50‧60FC는 평택시 축구 동호회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창단 1주년을 맞은 60FC는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평택지역 축구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매주 1회 이상 회원 간 자체게임을 비롯해 다른 팀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실력을 연마하고 있는 평택시 서부 50‧60FC는 지역에서 열리는 협회장배 및 시장배 축구대회에 참가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50FC 황선영 회장은 “서부 50FC‧60FC가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고 모두가 무사하게 운동할 수 있길 기원한다. 올해는 더 많은 회원들이 경기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회장단을 비롯한 회원들이 행사에 참석한 김기성 평택시의회 부의장 및 최중안 시의원에게 서부지역에 축구전용구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축구장 건립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