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합 24년만에 ‘50만 대도시’ 진입…전국 16번째
평택시, 통합 24년만에 ‘50만 대도시’ 진입…전국 16번째
  • 김윤숙 기자
  • 승인 2019.04.1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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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3개 시군 통합 24년만에 인구 50만명의 대도시에 진입하게 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평택시 인구는 50만1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995년 3개 시군(평택군·송탄시·평택시) 통합 당시 인구 32만명이던 평택시가 50만 대도시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

평택시의 이번 기록은 국내에서는 16번째, 경기도 내에서는 10번째다.

국내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시군구 단위 지자체 중 인구 50만을 넘어선 곳은 수원, 고양, 용인, 성남, 안산, 화성, 남양주, 안양, 청주, 천안, 전주, 포항, 창원, 김해 등이 있다.

평택이 50만 대도시로 인정받아 '대도시 특례 적용'을 받는 시점은 2021년부터다.

대도시 특례적용을 받게되면 Δ재정 안정성 및 조직 확대 Δ지역에 적합한 환경기준제동 운영 Δ대규모 도시개발구역 지정 Δ일반산업단지 지정 등 승인 Δ문화시설 및 문화자원 보존 등 자율권과 자치권이 크게 확대된다.

시는 첨단산업유치, 고덕산업단지 및 평택항 개발 등 인구유입 요인이 높아 인구 증가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을 위해 인구 50만 대도시에 걸맞은 자족기반을 구축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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