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관계자 지지자 등 2000여명 참석
공재광 경기 평택시장이 11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공재광의 진심 기록으로 남기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유철 국회의원 등 자유한국당 관계자, 공재광 시장 지지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공재광 시장이 이날 출간한 ‘공재광의 진심 기록으로 남기다’는 공 시장이 지난 2014년 평택시장에 당선된 이후 최근까지 시민들과 주고받은 이야기와 자신의 SNS에 올린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의 1장은 ‘9급 면서기에서 청와대 행정관까지’의 공직생활을 기록하고 있으며 2장 ‘원칙주의자 재광씨의 10계명’에서는 지난 4년 간 시정을 이끌어온 삶의 10 계명을 이야기하고 있다.
3장‧ 4장의 ‘중단없는 전진, 평택이야기’에서는 공 시장이 지난 2014년 시장에 당선된 이후 평택발전의 모습이 5장은 언론에 게재한 기고문 등으로 정리됐다.
공재광 시장은 “평택을 위해 함께 해 준 시민들과 고생한 공직자들의 열정을 기억하기 위해 이번 책을 출판하게 됐다. 이 책이 평택을 미래로 이끌어 가는데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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