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백두) 평택탁구클럽·개인전(백두) 홍대기·이의종(새내기)·우현주(새내기) 우승
단체전(백두) 평택탁구클럽·개인전(백두) 홍대기·이의종(새내기)·우현주(새내기) 우승
  • 왕연상 기자
  • 승인 2018.04.09 10: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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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택시장배 탁구대회’ 성황 … 클럽소속 탁구동호인 800여명 참석
평택 최고령 탁구동호인 박원준 옹과 공재광 평택시장이 본경기에 앞서 식적경기를펼치고 있다.
평택 최고령 탁구동호인 박원준 옹과 공재광 평택시장이 본경기에 앞서 식적경기를펼치고 있다.

 

‘2018 평택시장배 탁구대회’가 8일 이충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오전 9시 30분 진행된 개회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박영철 평택시탁구협회장, 김윤태평택시의장 등 탁구동호인 800여명이 참석했다.

공재광 시장과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재광 시장과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탁구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 박영철 평택시탁구협회장의 환영사, 공재광 평택시장의 대회사, 내빈 축사에 이어 선수대표 선서를 끝으로 개회시을 마치고 경기에 들어갔다.

 

평택시체육회 주최 평택시탁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단체전(백두부, 한라부, 금강부, 새내기부)과 개인전(백두부, 금강부, 한라부, 새내기부)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백두(선~2부단체) 부문 우승은 평택탁구클럽(김의규, 김선웅, 김천호)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스마일탁구클럽(백쌍흠, 조준호, 홍태기)이, 3위 염재선탁구클럽(유신일, 김성현, 김재명), 3위 스마일탁구클럽(이문행, 임창일, 김미란)이 차지했다.

새내기 여자부문 우승을 차지한 경희탁사랑 우현주 선수가 클럽회원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있다.
새내기 여자부문 우승을 차지한 경희탁사랑 우현주 선수가 클럽회원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있다.

 

한라(3~4부단체) 부분은 신화동호회(성철, 김병조, 최봉규, 최은수, 최광욱)가 우승을 준우승은 ㈜쌍용차탁구동회(성욱, 이연상, 박성진, 최규철, 김주영), 3위 명랑탁구클럽(기환, 김태권, 염규영, 도현, 임현범, 박정우), 3위 희망동호회(승용, 김만석, 안영준, 오과연, 이영수) 등이다.

 

금강(5~6부단체) 부문 우승 미소탁구장(봉운, 왕후식, 박준규, 이인원, 김일영), 준우승 희망동호회(종필, 오상준, 유창호, 정옥철, 최현), 3위 시디즈동호회(민자, 임해만, 조은호, 수영, 이진섭, 배기준), 3위 평택탁구클럽(동일, 김영범, 공명현, 윤영규, 정우재) 등이 차지했다.

새내기단체는 평택한마음(신동호, 이재혁, 고명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세교탁구클럽(이정록, 신순덕, 임상덕)이 준우승을, 3위는 염재선탁구교실(유건창, 임명옥, 양대용)과 염재선탁구교실(문기갑, 이진경, 김은영)이 차지했다.

 

개인전 백두(선~2부 단식)부문은 스마일탁구클럽 홍대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스마일탁구클럽(이문행), 3위는 평택탁구클럽(김선웅)과 미소탁구(이지훈)가 차지했다.

한라(3~4부 단식)부에서는 명랑탁구클럽 김태권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희망동호회(이영수), 3위는 세교탁구클럽(김하기)과 희트동호회(양형모)가 차지했다. 

 

금강(A5~6부단식) 부문은 평택탁구클럽 서동이 선수가 우승을, 준우승은 상화동호회(오영희), 3위는 라온동호회(박봉경)와 경희탁사랑(김흥수)가 차지했다.

금강(B5~6단식)은 평택탁구클럽 최준녕 선수가 우승을, 준우승은 라온동호회(김영석), 3위는 비바탁구클럽(권인혁)과 미소탁구(최현성)에게 돌아갔다.

 

새내기 남자단식 우승은 안중탁구클럽 이의종 선수가 차지했으며 스마일탁구클럽(이영천)이 준우승을, 시디즈동호회(김태건)와 세교탁구(임상덕)가 각가 3위를 차지했다.

새내기 여자단식 우승은 경희탁사랑 우현주 선수가 차지했으며 현대탁구클럽(오서하)이 준우승을 3위는 염재선탁구(이진경)와 신화동호회(이정수)가 차지했다.

경희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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