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조대현 전 대통령비서실 청와대행정관, 이홍근 화성시의회의원, 홍순권 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대통령후보 언론특보 등 4명이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1차경선을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9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심사결과’ 발표를 통해 6명의 예비후보 중 이들 4명의 후보중 최종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확정키로 했다.

경선은 당원 투표 등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빠르면 이달 중으로 최종 후보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김인순(화성시1선거구), 김태형(화성시3선거구), 박세원(화성시4선거구), 이은주(화성시6선거구) 예비후보가 단수추천으로 최종후보로 확정돼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또 화성시 가선거구에 박연숙 기호 가, 이종권 기호 나번으로 후보를 확정했다.

라선거구는 신미숙 기호 가, 배정수 기호 나번을 마선거구는 이은진 기호 가, 원유민 기호 나번으로 확정 발표했다.

반면 화성시 바선거구는 김도근, 김상균, 박진섭, 엄정룡 등 4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거쳐 2명을 후보로 확정할 방침이다.

화성시 사선거구는 김효상, 박종선, 황광용 등 3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해 2명의 후보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