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36.8%, 양기대 3.25% ... 결선투표 없이 후보 확정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2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이재명 전 시장은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시민 여론조사 50%+권리당원 ARS투표 50%)에서 59.9%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친문'의 지원을 받은 전해철 의원은 36.8%로 2위를 기록했다.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3.25%를 득표했다.
이 전 시장이 과반득표를 얻으면서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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