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운동이 31일 시작됐다. 선거에 도전장을 낸 후보들은 다음달 12일까지 13일간 총력전을 벌인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전국 단위 선거인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과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천927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016명을 서눌한다.
화성시장에는 모두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서철모 후보, 자유한국당 석호현, 바른미래당 최영근 후보, 민주평화당 김형남 후보 등이다.
평택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후보와 자유한국당 공재광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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